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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158

마라푼다 단가 Brave man A brave man will die in the morning, being true to his code. Two men will fire at a given warning. One will return down the road. Goodbye Jane, good-bye Joel. One will return down the road. Now one man is kind of a stranger. One a man we all trust. They’re both too proud to retreat from danger. Soon one will lie in the dust. Goodbye Jane, good-bye Joel. Some one will lie in the dust. I.. 2024. 3. 29.
올괴불나무 탐방기 올괴불나무 탐방기 지금쯤 피었겠지. 와룡매는 내일 찾아가기로 하고 오늘은 따스한 햇살 속에 부는 시원한 바람을 좇아 올괴불나무를 만나러 나선다. 가진 거 없이 파리한 몰골로 이른 봄에 슬쩍 짧게 화려한 외출을 한다. 한 해를 빨간 열매 만드는 데 공력을 모은다. 올괴불나무의 열매를 따 먹는 새는 그러니까 축복받은 새이다. 그들은 오늘 피어낸 올괴불나무의 아찔한 도발을 알까? 눈 맑은 이의 심성에 들앉아 기다리게 한 청빈의 화려한 꽃이다. 몇 번의 봄비와 시샘으로 움찔 했겠다. 그렇다고 굴하진 않는다. 알면서 매서운 거리 두기를 쏟아냈겠다. 틈을 비집고라도 온기를 섭취한다. 힘 기르기는 인내의 순간이 모여 묶는다. 뜻 모를 타박과 핀잔의 냉대를 모르지 않는다. 적극적으로 쏘인다. 가끔 따갑고 저려도 존재의.. 2024. 3. 22.
한국 정원 문화의 키워드 탐방(003) - 임천한흥(林川閑興) 고산 윤선도의 시조 '만흥'에 드러나는 '임천한흥林川閑興'과 한국 정원 문화 한국정원문화를 대표하는 고산 윤선도의 시조 '만흥'은 산속 원림에서 느끼는 시인의 흥취를 담는다. 이 작품에서 특히 주목되는 부분은 "林川閑興(임천한흥)"이라는 단어이다. '임천한흥'은 산속 계곡의 한가로운 정취를 의미하며, 이는 한국 전통 정원의 핵심 가치를 잘 드러내는 개념이다. 윤선도의 시조 '만흥'에 드러나는 '임천한흥'을 키워드로 분석하여, 이를 통해 한국 전통 정원의 원림 문화, 경관, 풍광을 감성적이고 직관적인 문장으로 살펴본다. 한국 전통 정원의 숨결, '임천한흥' 고산 윤선도의 시조 "만흥"에 담긴 '임천한흥'은 한국 전통 정원의 핵심 가치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단어이다. 이는 단순히 산 속 계곡의 한가로운 정취.. 2024. 2. 15.
한국 정원 문화의 키워드 탐방(002) - 미음완보(微吟緩步) 한국 정원 문화의 핵심 가치인 미음완보微吟緩步 한국의 전통 정원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것을 중시하며, 그 안에서 인간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러한 한국 정원의 특징은 조선시대의 문인인 정극인의 '상춘곡'에서도 잘 나타난다. '상춘곡'에서는 자연 속에서 산책하며 시를 읊는 '미음완보(微吟緩步)'의 태도를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한국 정원의 경관을 감상하는 데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미음완보(微吟緩步)는 나직이 읊고 천천히 걷는다는 뜻으로, 작은 소리로 시를 읊으며 천천히 걷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자연을 감상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미음완보(微吟緩步)는 한국 정원의 경관을 감상하는 데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국 정원은 단순히.. 2024. 2. 14.
한국 정원 문화의 키워드 탐방(001) - 육령毓靈 한국 정원 문화의 영혼: 육령毓靈을 통한 풍광, 풍경, 경관 분석 1. 들어가는 말 한국 정원은 단순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공간을 넘어, 육령毓靈이라는 개념을 통해 영혼을 육성하고 내면의 평화를 찾는 장소로 여겨져 왔다. 육령毓靈은 "영혼을 육성하다" 또는 "영기를 기르다"라는 뜻을 가진 한자어이며, 한국 정원 문화의 핵심 가치를 담고 있다. 육령毓靈이라는 개념에 초점을 맞춰 한국 정원의 풍광, 풍경, 경관을 분석함으로써 한국 정원 문화의 독특한 특징을 알아본다. 2. 육령毓靈의 개념 및 의의 육령毓靈은 한국 정원 문화의 핵심 가치로서, 자연과의 조화, 내면의 성찰, 영혼의 육성을 의미한다. 이는 단순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조성하는 것을 넘어, 정원을 통해 인간의 정신적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 2024. 2. 12.
청주 백석정의 답사 자료 지초가 자라는 낭성천에서 백석정을 만나다. 지초(芝草)는 지칫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자초(紫草)라고도 합니다. 우리나라 각지의 산과 들판의 양지 바른 풀밭에서 자라며, 예전에는 들에서도 흔했지만 요즘은 깊은 산 속이 아니면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귀해졌습니다. 굵은 보랏빛 뿌리가 땅속을 나사처럼 파고 들면서 자라는데 오래 묵은 것일수록 보랏빛이 더 짙으며, 잎과 줄기 전체에 흰빛의 거친 털이 빽빽하게 나 있고 잎은 잎자루가 없는 피침 꼴로 돌려나기로 납니다. 꽃은 5∼6월부터 7∼8월까지 흰빛으로 피고 씨앗은 꽃이 지고 난 뒤에 하얗게 달리며, 한방에서는 다양한 곳에 약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관절염이나 여성질환, 간장병, 동맥 경화 등에 주로 활용합니다. 위장 질환에도 다른 약재와 함께 처방하기도 하며, .. 2024. 1. 22.
방렴직광과 할자사요 방이불할 方而不割 반듯해도 잘라내지 않는다. 할은 베어낸다는 말이다. 반듯한 사람은 뻣뻣하여 접근하기 어렵다. 괜히 가까이 다가서면 어딘가에 닿아서 벨 듯한 분위기이다. 그런 분위기이지만, 베지 않는 반듯함을 말한다. 내가 반듯하여 방정하다고 해서 남을 나처럼 되어야 한다고 끌고 가는 일은 아니다. 염이불자 廉而不刺 청렴하되 상처 입히지 않는다. 자신이 청렴하면서 남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으려는 겸손을 지녔다. 이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지 않는 기본마음에서 비롯한다. 나의 이익을 추구할 때 청렴은 사라진다. 나의 이익은 곧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다. 청렴이라는 그만큼 마음이 깨끗하고 욕심도 없는 상태이다. 깨끗한 마음과 욕심 없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이익을 내려 놓아야 한다. 순간적으로 수시.. 2023. 8. 9.
영일일화-1618년 기장에서 배소를 옮긴 뒤에 지은 시 오늘 핀 꽃은 내일이면 빛이 없으니 / 甲日花無乙日輝 한 꽃이 두 아침의 빛을 보기 부끄러워서라네 / 一花羞向兩朝暉 해바라기는 날마다 기우는 풍도와 같으니 / 葵傾日日如馮道 누가 천추의 옳고 그름을 분별하리 / 誰辨千秋似是非 윤선도 지음, 이형대, 이상원, 이성호, 박종우 옮김, 국역 고산유고, 소명출판, 2004, p.104. [주-D001] 풍도(馮道) : 오대(五代) 시대의 재상(宰相) 이름이다. 일생 동안 후당(後唐), 후진(後晉), 거란(契丹), 후한(後漢), 후주(後周) 등 다섯 나라의 조정에서 여섯 명의 임금을 섬긴 것을 자랑하며 장락로(長樂老)라고 자호(自號)한 고사가 전한다. 《新五代史 卷54 馮道列傳》 [주-D002] 천추(千秋) : 한(漢)나라 전천추(田千秋)를 가리키는데, 기회를 잘.. 2022. 12. 12.
학부 조경수목학 강의 학부 한 학기 강의를 마친 날이다. (2021.6.21) 중간과 기말, 출결, 과제를 종합하여 성적 산출만 넘겨주면 된다. 조경수목학을 1학년 과정에 편성한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 여겼고 사실 이를수록 좋다는 생각은 변함없다. 전공을 정하여 입학한 학생들이지만 고등학교 3학년 조경과 학생들의 치열한 진로 설정에 따른 살아있는 눈빛을 대학 1년생이 못따라간다. 전공을 2년 정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이제 막 시작한 대학 1년생은 나이로는 한 살 차이로 고3이 아래지만, 전공에 대한 집착과 도전과 당면감에서 한 살 많은 대학 1년생보다 웃돈다. 처음 발견한 사실이다. 이런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 내 위치가 독특하기도 하다. 기말고사를 치루면서 한 학기를 돌아보았다. 조경수목학 공부가 하드웨어이기에.. 2022. 10. 5.
정원문화콘텐츠의 레이어가 다양할 때 경관이 깊어진다 한국조경신문에 『열린원림문화』향유를 20회 연재하였다. 그야말로 「한국정원문화」의 또다른 접근 방법을 찾은 것이다. 지금까지 연재를 읽고 좋다고 팬심을 드러낸 사람이 3명이다. 2022년 여름 전통건축답사팀과 해남 답사로 녹우당 보수 현장을 들릴 때, 반갑게 달려와 인사를 나눈 분이 첫 팬이다. 연재의 사진만으로 현장에서 만난 나를 정확하게 인지하였다고 한다. 2021년 제20회 고산문학상을 수상하였던 조용미 시인이 그분이다. 평소 좋은 시를 접해보았던 터라 오래 만났던 지인처럼 스스럼 없이 해남 금쇄동 원림과 수정동 원림에 대하여 가고 온 이야기를 나누었다. 조용미 시인은 한국조경신문에서 연재하는 내 글을 읽고 또 읽어 촘촘하게 숙지한다고 하였다. 두 번째 팬으로 진주의 조경 호족이라 할 수 있는 강호.. 2022. 10. 4.
한국정원문화콘텐츠연구소『월백조경문화』 한국정원문화콘텐츠연구소『월백조경문화』 한국정원문화를 당대의 삶으로 벅차고 가슴 설레이며 살아 숨쉬게 하는 일 한국정원문화의 콘텐츠를 발굴하여 당대의 삶으로 자리잡게 합니다. 가슴이 벅차고 설레이며 살아 숨쉬고 있음을 명료하게 밝혀주는 일입니다. 조경가의 방법과 관점과 직관으로 조경가의 감성을 두루 살펴 이 시대의 조경 언어를 확장하고 우주적 상상력의 근원을 밝히고자 합니다. 2022. 8. 26.
이인-검은 어떤 것 '다랑쉬'의 로고타입을 써 주신 이인 화백의 전시회와 월간 미술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가 무척 아끼는 책 중 하나인 '식물성의 사유'라는 책으로 만난 박영택 경기대 교수이며 미술평론가의 글이라 더욱 소중하게 읽었습니다. - 온형근 이인은 먹과 모필을 중심으로 한 전통적 동양화 재료 안에서 광대무변의 세계를 만들어낸다. 그가 매만지고 깎고 그리고 구겨낸 것들은 모두 깊고 잔잔한 검정으로 응축된다. 모든 것을 포용하는 수묵의 선, 종이에 스며든 먹의 질감과 물의 경로는 상징과 문자로 환생한다. 이 '검은 어떤 것'들은 소박하지만 격조 있는 호흡으로 과거의 시간을 향해 유영한다. 작가는 갤러리 초이(4.7~28)와 아트스페이스 KC(4.3~15)에서 개인전 을 연다. -출처 : 월간 미술, 2022년 04월호.. 2022. 4. 11.
환경 감수성으로 글쓰기 - 詩 창작을 위한 접근 2021. 12. 10.
환경 감수성으로 글쓰기-용바고02 강의 마치고 주제에 따라 쓴 용바고 3학년 학생(원다현)의 시 작품 제목 : 은행나무의 신호 초록등이 켜지는 봄여름 출발하고 달려가는 시기 노란등이 켜지는 가을 과속하지 않고 속도를 줄여야 됨을 알려주는 시기 다음 초록등이 켜질 때까지 재정비할 시간을 주느라 어떤 등도 켜지지 않는 겨울 2021. 12. 3.
환경 감수성으로 글쓰기-용바고01 강의 끝나고 3학년 학생(조성훈)의 작품 제목 : 우리 학생 축쳐진 세상에 활기를 불러주는 개나리처럼 축쳐진 세상 속에서도 가죽지 않고 푸르른 향나무처럼 축쳐진 세상 속 자신을 잃지 않고 당당하고 활기찬 세상을 만드는 사람으로 성장하리 2021. 12. 3.
고뿔차의 재발견 아마, 에어컨을 틀고 잠들었던 몇 날이었을 것이다. 목구멍이 살살 거칠어지는 것을 하소연하였다. 월말까지 제출하여야 할 모종의 의도가 있다. 연구소의 시간이라는 게 낮 시간은 주로 일상으로 흘러간다. 일찍 자고 눈 뜨면 일하는 형태를 위하여 연구소에서 숙식을 하기 시작한다. 논문 감옥에서 풀러 나온지 오랜만의 연구소 생활이다. 눈을 뜨니 밤 12시 조금 넘었다. 옛사람이 자시공이라 하여 이 시간에 소주천을 돌리며 내공 수련을 하였다는데, 일단은 시간의 흐름에 맡겼다. 사실 더 자려고 하였으나, 이또한 여의치 않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만년필을 꺼내 與言齋에 대한 논어 위령공의 글귀를 다시 쓴다. 의식의 흐름에 맡긴다. 내게 의도라는 것은 그렇게 녹록하지 않다. 의도라고 느낄 때 찾아드는 거부감을 먼저.. 2021. 8. 27.
와룡매 2021 2021년 3월 9일, 연구소는 한창 무르익는 중이다. 충전대 위에 놓인 전화기에서 아는 이름이 뜬다. 아, 와룡매 꽃눈이 어떤가를 알고 싶어 전화하셨구나 했다. 와룡매 근황 2020-삼일절,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와룡매를 친견하다. 와룡매 근황 2020 삼일절,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와룡매를 친견하다. | 1995년 임창순 귀국, 서울시 교육청 장학사 근무 -1998년 목동 월촌중학교 교감 -1999년 매원 운영하는 운영위원과 의기투합하여 수원농생명 brunch.co.kr 위의 기사를 쓰고 나서 못 만났다. 내가 부여에서 작년 7월에 올라왔으니 8개월이 지났다. "와룡매 앞에서 찍은 사진을 아무리 찾아도 안나온다." "딸이 묘비 뒤에다 그 사진을 넣겠다고 하여 찾는 중이다" 그렇다. 올해 와룡매는 꽃망.. 2021. 3. 10.
고산의 한시 고찰 논문 자료를 정리한다. 고산의 가사를 DB로 구상하여 세그먼트별로 성찰적 분석을 하기 위해서다. 열 개의 곡에서 스물 한 개의 작품명이 나왔다. 각각의 작품마다 한 개 또는 10개의 가사가 있어 이를 모두 세니 팔십 여 개의 편수가 된다. 이 가사 편수는 초중종장 각 3개씩이니 이백 에 개의 세그먼트로 정리된다. 저 세그먼트의 분석만으로는 고산의 원림 유적에서 미적 범주 체계를 끄집어 내기에 미흡하다. 더욱이 어부사시사 40수에서는 전통조경의 공간으로 직해하기에 무리수가 생긴다. 세연정에서 어부사시사의 재현을 전제할 수밖에 없다. 그런 면에서 고산의 상상력은 공간을 바라보는 뛰어난 안목과 확장성을 주목할 수밲에 없다. 공간을 해석하는 남다른 확장성이 매우 특출나다. 그래서 고산유고 제1권의 한시를 탐구한.. 2021. 3. 10.
무크지 조경문화콘텐츠 "온숨" 인간의 생명 활동은 둘러싼 환경과 끊임없이 오고감과 주고받음으로 성립 한다. 물리적 우주로 열려진 자연 환경을 비롯하여 살면서 만들고 나누는 인문 환경 모두를 함께 한다. 문명과 문화는 그래서 생명 활동과 궤를 같이 한다. 인간은 오욕칠정을 놓고 중심과 경계를 헤아리며 사유하고 성찰하여 깨달음을 공유 한다. 그 와중에 한번도 잊지 않고 잃지 않으며 놓치지 않으려는 게 있으니, 아름다움에 대한 원초적 생리이다. 보통의 평범한 일상에서 특별한 파동에 이르기까지 원기처럼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는 변함 없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만나는 단 하나의 추구인 아름다움에 대한 지향이 우주적 혜안으로 열렸을 때, 인간은 오늘날 용어로 조경 행위에 든다. 이 지점에서 인간이 구성하고 엮어내는 우주에서의 조경 행위를 '조경 문.. 2021. 3. 8.
개리무어 올해로 死亡한지 10년이 된 '아일랜드' 出身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인 '개리 무어(1952-2011)'가 생각나 그의 음악을 들어 보는데 첫 곡은 그의 음악 뿌리인 하드 락 'Back on the Streets'이고 부르스의 魅力에 빠지면서 만든 부르스 하드 락 名曲 'Parisienne Walkways'와 'Still Got the Blues'입니다~ https://youtu.be/qJcPALuRrR0 https://youtu.be/98eIW6CN62k https://youtu.be/s-qXrj2JkzU 2021. 2. 24.
'Willie -The Lion- Smith(1897-1973)' 아직도 옛 팝을 듣다가 봄 노래가 나와 같이 듣고 자파... 첫 곡은 스트라이드 피아노와 재즈, 부르스 연주자인 'Willie -The Lion- Smith(1897-1973)'의 'Echoes of Spring'인데 이 곡 땜에 봄 향이 나서 시작했고 올 해는 좋은 일만 있길 바라면서 '오지의 마법사'에 揷入된 '무지개 너머'에 이어 재즈를 가볍고 편하게 들려 주는 '척 맨지오니(1940-)' 형님의 'Feels So Good'입니다~ https://youtu.be/UnsfIIKSt0E Somewhere Over the Rainbow - The Wizard of Oz (1/8) Movie CLIP (1939) HD - https://youtu.be/PSZxmZmBfnU https://youtu.be/N.. 2021. 2. 24.
루스에팅, 보스웰 시스터즈, 멤피스 미니 시방도 초창기 팝을 듣다가 같이 듣고 싶은 音樂들이 있어서리... 다 피메일의 작품인데요, 째지함으로 시작해 작은 意味의 팝이란 장르의 流行을 연 '루스 에팅(1987-1978)'의 '10 Cents a Dance'가 첫 곡, 이어 최초이며 최고의 여성 재즈 보컬 트리오 '보스웰 시스터즈'의 'Everybody Loves My Baby' 다음으로 '베시 스미스'를 잇는 브루스 싱어이자 최초의 여성 부르스 기타리스트인 '멤피스 미니(1897-1973)'가 연주하는 'Hoodoo Lady'입니다~ https://youtu.be/1TU4spwLAmo https://youtu.be/ltUzHJJ3aAo https://youtu.be/Ee7Vg3kf0yY 2021. 2. 18.
루이 암스트롱, 리드벨리, 베시 스미스 난 善한 마음 갖고 기다리는 演習이 안 되니 요즘 듣고 있는 초창기 팝이나 들으며 기둘려야 하네요... 지난 번 '거슈인'이 끝 곡을 장식했는데 그를 대중적으로 알린 건 역시 오페라와 뮤지컬의 架橋 역활을 했던 '포기와 베스'의 아리아 '섬머타임'인데 '루이 암스트롱'과 재즈 신의 1ST 레이디인 '엘라 핏제랄드'의 연주에 이어 英美에 의해 만들어진 20세기 팝 장르 중 하나인 포크의 아버지라는 '리드벨리(1885-1949)'가 발표한 'Midnighr Special', 그리고 브루스 아빠인 W.C. Hanndy의 명곡은 본인은 물론 '암스트롱'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연주하는데 그 중 탑 3에 들어가는 브루스의 엄마이며 女王인 '베시 스미스(1894-1937)'입니다~ youtu.be/lnXLVTi_m_M.. 2021. 2. 15.
듀크 엘랑턴, 카운트 베이시, 죠지 거쉬인 난 요즘 20세기에 나타난 파퓨라 뮤직의 초기 것 들을 듣는데 우리 형제들과 같이 듣고 싶은 노래가 많네요... 오늘의 첫 곡은 깜씨지만 백인들이 公爵이라는 讚辭를 보낸 스윙 재즈의 전설인 '듀크 엘랑턴'의 'Caravan'이고 다음은 '듀크', '베니 굿맨'과 더불어 스윙재즈 시대의 밴드를 이끌던 '카운트 베이시'의 힛트 곡 'One O'Clock Jump'에 이어 크래식, 재즈, 뮤지컬까지 涉獵한 '죠지 거쉬인'의 'I 've Got Rhythm' 입네다... youtu.be/jMfOGxGPSiQ youtu.be/e4LEL3OREKE youtu.be/uPRiM5JvYx8 2021. 2. 15.
brave man youtu.be/5uZVbzJOr0A 2021. 2. 13.
베니 굿맨 2차 대전 전까지 유행했던 스윙 재즈 밴드를 이끌던 '글렌 밀러'의 名曲을 오랜만에 잘 들었네요~ 계속 흥겨워 같은 스윙에서 뺄 수 없는 크라리넷 주자이며 밴드 리더인 '베니 굿맨(1909-1986)'밴드가 1938년에 카네기 홀에서 연주한 라이브 명곡 'Sing, Sing, Sing'입니다~ youtu.be/r2S1I_ien6A 2021. 2. 13.
그랜 밀러 그랜 밀러의 In the mood를 들어 보시요. 트럼본 주자인 그랜밀러의 대표곡인데 음악이 끝날 것 같다가 다시 시작하는 매력이 죽인다. youtu.be/_CI-0E_jses 2021. 2. 13.
데이브 브루백, 다이아나 와싱톤, 해리 벨라폰테 팝을 두루두루 좋아 하시네요... 힘입어 다양한 몇 곡 올립니다~ 20세기 초 '누 오르리언즈'에서 탄생한 재즈에서 1959년은 특히 창의로운 해로 꼽히는데 그 해 피아니스트며 작곡가인 '데이브 브루벡(1920-2012)'이 이끄는 4인조 밴드의 명반 'Time Out'의 간판 송 'Take Five'을 필두로 같은 '59년에 나온 명곡 두번째는 팝부터 부르스, 알앤비, 재즈를 섭렵했지만 요절한 디바 '다이아나 와싱톤 (1924-1963)'의 'What a Difference A Day Makes'에 이어 카리브 海의 노래를 세계적으로 알린 '해리 벨라폰테(1927-)'가 '56년 명반 'Caylpso'에 발표한 곡을 '59년 또 하나의 명반 'Belafonte at Carnegie Hall'에서 연주한.. 2021. 2. 13.
The Revillos-Hippy Hippy Sheik 그런 뜻으로 노래 한 곡조 꽝... youtu.be/XOPny3SJqMw 2021. 2. 13.
슈퍼볼 응원가 삼아 決勝에서 單판 승부로 끝내는 스포츠는 수퍼 볼 밖에 없으니 두 팀에게 응원가를 보냅니다... youtu.be/StdKjLwOIwI youtu.be/MRQm7Yt77k0 youtu.be/1hZSulcsImQ 2021.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