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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詩興)으로 공간과 장소를 새김하는 토포필리아(Topophilia) 『온형근의 「열린원림문화」 향유』 -07. 시흥(詩興)으로 공간과 장소를 새김하는 토포필리아(Topophilia) ‘살고자 함’은 「생의(生意)」로 집결된다. ‘어떤 일을 하려고 마음을 먹음, 또는 그 마음’을 ‘생의’라고 한다. 산다는 것은 어떤 일을 하려는 마음이 남아 있다는 말과 대등하다. 가깝게 위치한 뒷동산과 이어지는 산림을 원림으로 삼아 곳곳에 의미를 각인하는 행위 또한 ‘생의’로 이어진다. 조경에서 물리적 장소성과 내용적 콘텐츠를 경유하는 것은 설계에 의미를 부여하는 좋은 접근 방법이다. 이는 『열린원림문화』 향유의 실천 방식이기도 하다. 현실에 존재하는 원림 행위를 통하여 한국정원문화콘텐츠를 되살리는 일이다. 문화유산으로 전해지는 지극한 원림 문화를 오래된 미래로 받아들여 주체적 시민의 생.. 2022. 4. 7.
원림 리부트 - 단애취벽(丹厓翠壁)의 재발견 『온형근의 「열린원림문화」 향유』 -06. 원림 리부트 - 단애취벽(丹厓翠壁)의 재발견 「원림 리부트」란 말을 사용하는 의미 「원림」이라는 용어는 중국에서 ‘조경(Landscape Architecture)’을 지칭하는 학문적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일본은 조원, 한국은 조경이라고 한다. 그러나 󰡔열린원림문화󰡕 향유에서의 「원림」은 중국의 원림이 아닌 문화유산으로 다루어지고 있는 한국정원문화와 조경 유적의 본질을 소환한다. 한국정원문화콘텐츠를 어떻게 파악하고 반갑게 맞아 정성껏 대접하여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지점에서 출발한다. 그런 면에서 ‘임천’이라는 말이 매우 적절하겠으나 이미 󰡔○○○ 원림󰡕 등으로 문화유산 분야에서 호칭되고 있는 상황에 경의를 표하기로 한다. 어떤 집단에서 특정한 의미로 사용하고 있으.. 2022. 4. 6.
도시의 원림을 꿈틀대게 하는 입춘의 일상 회복 가치와 치유 기반 『온형근의 「열린원림문화」 향유』 -05. 도시의 원림을 꿈틀대게 하는 입춘의 일상 회복 가치와 치유 기반 원림 입구의 내원재에 이르면 겨우내내 고요해서 가끔 까치 소리나 듣는다. 그러다 입춘에 이르면 체감되는 일상이 다르다. 온갖 미물이 꿈틀대며 기지개 편다는 입춘 아니던가. 여기저기 수런대며 생동의 기운이 꿈틀댄다. 여태 잠잠하며 비밀스럽게 움직이던 멧비둘기는 둥지에 알을 낳고 암수가 들썩인다. 조금 오르다 만난 청딱따구리는 팔목 굵기의 가지를 골라 두둘기는데 저러다 골 터져 졸도하시겠다. 열린원림문화 향유로 미음완보히다가 임천한흥에 겨워 쓴 딱따구리 작품은 이렇다. 산중 적선 – 임천한흥.025 / 온형근 삼부 능선 초입에서 청딱따구리 반긴다. 그의 소리는 길가로 나오다 묻힌다. 대신 그가 노래할 .. 2022. 4. 6.
농고교사친목답사회, 『일토 포럼』 정관 농교 포럼 정관 Ver. 2022.03.15. 제1장 총 칙 제1조 【명 칭】 이 단체의 명칭은 전·현직 농고교사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농교 포럼’【일명 ‘일토포럼’이라 하며, 영문으로는 ‘Agricultural Teachers' Friendship Forum’, 약어로는 “ATF포럼”】이라 한다. 제2조 【목 적】 포럼은 전·현직 농고 교사 근무 경력의 동지를 결속하여 친목을 유지하는 것을 일차 목적으로 하며, 자율적으로 농업교육 현장 상황을 청취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제도의 개선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3조 【사 업】 포럼은 제2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 각 호의 사업을 수행한다. 1. 농업교사친목에 관한 상호 교류 2. 농업교사친목을 위한 포럼의 정례화 및 맛집 탐방을 통한 포럼 장.. 2022. 4. 1.
원림의 ‘닭울음소리’가 주는 정원문화콘텐츠로서의 가치 『온형근의 「열린 원림 문화」 향유』 -04. 원림의 '닭울음소리'가 주는 정원문화콘텐츠로서의 가치 국내에 정원박람회를 비롯한 많은 가드닝 열풍에서 ‘2012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시민정원 중 「공간창조」라는 정원은 닭장(Chichen Coop)과 닭장의 벽면에 녹지를 조성한 생산녹지 작품이다. 이때는 정원에 ‘닭장’이 어떤 의미일까를 놓쳤으나, 오래도록 각인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이 자연과 어우러져 문화를 만들어 내는 시공간에 인류의 오래된 사육 가축인 ‘닭’의 상징성과 실용성을 새로운 관점에서 성찰하게 되었다. 어둠을 물리치며 새벽을 깨우는 상서로운 ‘닭울음소리’는 계명성(鷄鳴聲)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곧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 하신 예수의 말씀이 기억나서 울었던 ‘.. 2022. 2. 8.
신명으로 바라보는 풍광인 ‘어와’의 발견 『온형근의 「열린 원림 문화」 향유』 -03. 신명으로 바라보는 풍광인 '어와'의 발견 고산 윤선도의 원림은 이나 의 해남과 어부사시사의 보길도, 그리고 양주 고산 원림으로 나눌 수 있다. 「보길도 윤선도 원림」의 미의식을 와 결부시켜 해석하면 유난히 ‘신명’의 미의식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계절이 겨울이니 어부사시사의 「동사」를 하나 떠올려 신명으로 바라보는 풍광을 향유한다. 붉게 물든 벼랑 푸른 절벽이 병풍같이 둘렀는데 배 세워라 배 세워라 크고 작은 물고기를 낚으려나 못 낚으려나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쪽배에서 도롱이 걸치고 삿갓 쓴 채 흥에 겨워 앉았노라 「동사7」의 전문이다. 초장에서 단풍으로 붉게 물든 벼랑인 단애(丹厓)와 푸른 절벽인 취벽(翠壁)이 만나 붉고 푸른 절벽인 단애취벽(丹崖翠壁)의.. 2022. 2. 8.
스틱과 등산화가 대신하는 ‘죽장망혜’ 『온형근의 「열린 원림 문화」 향유』 -02. 스틱과 등산화가 대신하는 '죽장망혜' 고산 윤선도는 55세(1641)에 지은 금쇄동기(金鎖洞記)에서 “나의 산수에 대한 고질병이 너무 과한 것은 아니겠는가(夫我山水之癖 不已過乎)”라고 원림 조영과 경영 행위를 고칠 수 없는 고질병이라는 뜻으로 ‘벽(癖)’이라고 지칭한다. 병들었다는 ‘벽(癖)’은 오늘날의 신조어인 ‘덕후’에 해당하는 접미사 용법으로 한 분야에 시간과 정성을 쏟고 몰두하는 열정과 흥미를 가진 사람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벽’은 미친다는 ‘광(狂)’, 어리석다는 ‘치(痴)’로도 불리었다. ‘산수(山水)’에 대하여 고칠 수 없는 병이 든 조선 최고의 원림 조영가인 윤선도의 ‘벽’은 책에 빠진 이덕무나 고양이 그림에 빠진 변상벽에 비하면 ‘벽’, ‘.. 2022. 2. 8.
소나무 오솔길이 진달래를 잡아 끄는「송간세로」 길 『온형근의 「열린 원림 문화」 향유』 -01. 소나무 오솔길이 진달래를 잡아 끄는 「송간세로」 길 「열린 원림 문화」 향유의 첫 단추를 ‘송간세로’로 시작한다. 송간세로(松間細路)는 조선 성종 때의 정극인의 「상춘곡」에 등장한다. 불우헌 정극인은 벼슬의 영광은 없었으나 선비의 삶을 살았고 검소와 소박으로 이 나라 가사문학의 첫 장인 「상춘곡」을 창작하였다. 32행부터 34행의 내용에 송간세로의 원림 풍광과 원림에서의 행위가 드러난다. 32 松間 細路에 杜鵑花(두견화) 부치 들고, 33 峰頭(봉두)에 급피 올나 구름 소긔 안자 보니, 34 千村萬落(천촌 만락)이 곳곳이 버려 잇. 소나무 사이 좁은 길에 진달래꽃을 붙들고 산봉우리 위에 급히 올라 구름 속에 앉아보니 수많은 촌락이 여기저기 벌여 있다고 표.. 2021. 12. 21.
『열린 원림 문화 향유』 연재 계획 온형근의 「열린 원림 문화」 향유 연재 계획 -생활 속에서 즐겨찾는 산행을 지역 시민 활동을 통하여 한국정원문화(韓國庭苑文化)의 원형을 수용하는 차원으로 전환할 수 있다. 누구나 언제라도 자신의 경험과 지식으로 일상에서 원림을 공유하며 즐겁고 풍요로운 일상을 추구한다. 이를 통하여 생태 감수성과 도시의 생태적 삶을 모색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적 정원문화생활로 진입할 수 있다. -소유 경제에서 공유 경제, 마을 만들기, 사회적 기업 등 인류의 대안적 삶의 양식이 주목되고 있는 시점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하는 지역 산림자원을 통한 산행 등의 취미 생활을 시민 원림 생활로 승화시켜 그 정신적, 물리적, 신체적 행복과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다. -더 느린 삶과 더 나은 일상으로 대별되는 일상에서의 산행을 전통원림.. 2021. 12. 21.
환경 감수성으로 글쓰기 - 詩 창작을 위한 접근 2021. 12. 10.
환경 감수성으로 글쓰기-용바고02 강의 마치고 주제에 따라 쓴 용바고 3학년 학생(원다현)의 시 작품 제목 : 은행나무의 신호 초록등이 켜지는 봄여름 출발하고 달려가는 시기 노란등이 켜지는 가을 과속하지 않고 속도를 줄여야 됨을 알려주는 시기 다음 초록등이 켜질 때까지 재정비할 시간을 주느라 어떤 등도 켜지지 않는 겨울 2021. 12. 3.
환경 감수성으로 글쓰기-용바고01 강의 끝나고 3학년 학생(조성훈)의 작품 제목 : 우리 학생 축쳐진 세상에 활기를 불러주는 개나리처럼 축쳐진 세상 속에서도 가죽지 않고 푸르른 향나무처럼 축쳐진 세상 속 자신을 잃지 않고 당당하고 활기찬 세상을 만드는 사람으로 성장하리 2021. 12. 3.
고뿔차의 재발견 아마, 에어컨을 틀고 잠들었던 몇 날이었을 것이다. 목구멍이 살살 거칠어지는 것을 하소연하였다. 월말까지 제출하여야 할 모종의 의도가 있다. 연구소의 시간이라는 게 낮 시간은 주로 일상으로 흘러간다. 일찍 자고 눈 뜨면 일하는 형태를 위하여 연구소에서 숙식을 하기 시작한다. 논문 감옥에서 풀러 나온지 오랜만의 연구소 생활이다. 눈을 뜨니 밤 12시 조금 넘었다. 옛사람이 자시공이라 하여 이 시간에 소주천을 돌리며 내공 수련을 하였다는데, 일단은 시간의 흐름에 맡겼다. 사실 더 자려고 하였으나, 이또한 여의치 않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만년필을 꺼내 與言齋에 대한 논어 위령공의 글귀를 다시 쓴다. 의식의 흐름에 맡긴다. 내게 의도라는 것은 그렇게 녹록하지 않다. 의도라고 느낄 때 찾아드는 거부감을 먼저.. 2021. 8. 27.
와룡매 2021 2021년 3월 9일, 연구소는 한창 무르익는 중이다. 충전대 위에 놓인 전화기에서 아는 이름이 뜬다. 아, 와룡매 꽃눈이 어떤가를 알고 싶어 전화하셨구나 했다. 와룡매 근황 2020-삼일절,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와룡매를 친견하다. 와룡매 근황 2020 삼일절,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와룡매를 친견하다. | 1995년 임창순 귀국, 서울시 교육청 장학사 근무 -1998년 목동 월촌중학교 교감 -1999년 매원 운영하는 운영위원과 의기투합하여 수원농생명 brunch.co.kr 위의 기사를 쓰고 나서 못 만났다. 내가 부여에서 작년 7월에 올라왔으니 8개월이 지났다. "와룡매 앞에서 찍은 사진을 아무리 찾아도 안나온다." "딸이 묘비 뒤에다 그 사진을 넣겠다고 하여 찾는 중이다" 그렇다. 올해 와룡매는 꽃망.. 2021. 3. 10.
고산의 한시 고찰 논문 자료를 정리한다. 고산의 가사를 DB로 구상하여 세그먼트별로 성찰적 분석을 하기 위해서다. 열 개의 곡에서 스물 한 개의 작품명이 나왔다. 각각의 작품마다 한 개 또는 10개의 가사가 있어 이를 모두 세니 팔십 여 개의 편수가 된다. 이 가사 편수는 초중종장 각 3개씩이니 이백 에 개의 세그먼트로 정리된다. 저 세그먼트의 분석만으로는 고산의 원림 유적에서 미적 범주 체계를 끄집어 내기에 미흡하다. 더욱이 어부사시사 40수에서는 전통조경의 공간으로 직해하기에 무리수가 생긴다. 세연정에서 어부사시사의 재현을 전제할 수밖에 없다. 그런 면에서 고산의 상상력은 공간을 바라보는 뛰어난 안목과 확장성을 주목할 수밲에 없다. 공간을 해석하는 남다른 확장성이 매우 특출나다. 그래서 고산유고 제1권의 한시를 탐구한.. 2021. 3. 10.
무크지 조경문화콘텐츠 "온숨" 인간의 생명 활동은 둘러싼 환경과 끊임없이 오고감과 주고받음으로 성립 한다. 물리적 우주로 열려진 자연 환경을 비롯하여 살면서 만들고 나누는 인문 환경 모두를 함께 한다. 문명과 문화는 그래서 생명 활동과 궤를 같이 한다. 인간은 오욕칠정을 놓고 중심과 경계를 헤아리며 사유하고 성찰하여 깨달음을 공유 한다. 그 와중에 한번도 잊지 않고 잃지 않으며 놓치지 않으려는 게 있으니, 아름다움에 대한 원초적 생리이다. 보통의 평범한 일상에서 특별한 파동에 이르기까지 원기처럼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는 변함 없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만나는 단 하나의 추구인 아름다움에 대한 지향이 우주적 혜안으로 열렸을 때, 인간은 오늘날 용어로 조경 행위에 든다. 이 지점에서 인간이 구성하고 엮어내는 우주에서의 조경 행위를 '조경 문.. 2021. 3. 8.
개리무어 올해로 死亡한지 10년이 된 '아일랜드' 出身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인 '개리 무어(1952-2011)'가 생각나 그의 음악을 들어 보는데 첫 곡은 그의 음악 뿌리인 하드 락 'Back on the Streets'이고 부르스의 魅力에 빠지면서 만든 부르스 하드 락 名曲 'Parisienne Walkways'와 'Still Got the Blues'입니다~ https://youtu.be/qJcPALuRrR0 https://youtu.be/98eIW6CN62k https://youtu.be/s-qXrj2JkzU 2021. 2. 24.
'Willie -The Lion- Smith(1897-1973)' 아직도 옛 팝을 듣다가 봄 노래가 나와 같이 듣고 자파... 첫 곡은 스트라이드 피아노와 재즈, 부르스 연주자인 'Willie -The Lion- Smith(1897-1973)'의 'Echoes of Spring'인데 이 곡 땜에 봄 향이 나서 시작했고 올 해는 좋은 일만 있길 바라면서 '오지의 마법사'에 揷入된 '무지개 너머'에 이어 재즈를 가볍고 편하게 들려 주는 '척 맨지오니(1940-)' 형님의 'Feels So Good'입니다~ https://youtu.be/UnsfIIKSt0E Somewhere Over the Rainbow - The Wizard of Oz (1/8) Movie CLIP (1939) HD - https://youtu.be/PSZxmZmBfnU https://youtu.be/N.. 2021. 2. 24.
루스에팅, 보스웰 시스터즈, 멤피스 미니 시방도 초창기 팝을 듣다가 같이 듣고 싶은 音樂들이 있어서리... 다 피메일의 작품인데요, 째지함으로 시작해 작은 意味의 팝이란 장르의 流行을 연 '루스 에팅(1987-1978)'의 '10 Cents a Dance'가 첫 곡, 이어 최초이며 최고의 여성 재즈 보컬 트리오 '보스웰 시스터즈'의 'Everybody Loves My Baby' 다음으로 '베시 스미스'를 잇는 브루스 싱어이자 최초의 여성 부르스 기타리스트인 '멤피스 미니(1897-1973)'가 연주하는 'Hoodoo Lady'입니다~ https://youtu.be/1TU4spwLAmo https://youtu.be/ltUzHJJ3aAo https://youtu.be/Ee7Vg3kf0yY 2021. 2. 18.
루이 암스트롱, 리드벨리, 베시 스미스 난 善한 마음 갖고 기다리는 演習이 안 되니 요즘 듣고 있는 초창기 팝이나 들으며 기둘려야 하네요... 지난 번 '거슈인'이 끝 곡을 장식했는데 그를 대중적으로 알린 건 역시 오페라와 뮤지컬의 架橋 역활을 했던 '포기와 베스'의 아리아 '섬머타임'인데 '루이 암스트롱'과 재즈 신의 1ST 레이디인 '엘라 핏제랄드'의 연주에 이어 英美에 의해 만들어진 20세기 팝 장르 중 하나인 포크의 아버지라는 '리드벨리(1885-1949)'가 발표한 'Midnighr Special', 그리고 브루스 아빠인 W.C. Hanndy의 명곡은 본인은 물론 '암스트롱'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연주하는데 그 중 탑 3에 들어가는 브루스의 엄마이며 女王인 '베시 스미스(1894-1937)'입니다~ youtu.be/lnXLVTi_m_M.. 2021. 2. 15.
듀크 엘랑턴, 카운트 베이시, 죠지 거쉬인 난 요즘 20세기에 나타난 파퓨라 뮤직의 초기 것 들을 듣는데 우리 형제들과 같이 듣고 싶은 노래가 많네요... 오늘의 첫 곡은 깜씨지만 백인들이 公爵이라는 讚辭를 보낸 스윙 재즈의 전설인 '듀크 엘랑턴'의 'Caravan'이고 다음은 '듀크', '베니 굿맨'과 더불어 스윙재즈 시대의 밴드를 이끌던 '카운트 베이시'의 힛트 곡 'One O'Clock Jump'에 이어 크래식, 재즈, 뮤지컬까지 涉獵한 '죠지 거쉬인'의 'I 've Got Rhythm' 입네다... youtu.be/jMfOGxGPSiQ youtu.be/e4LEL3OREKE youtu.be/uPRiM5JvYx8 2021. 2. 15.
brave man youtu.be/5uZVbzJOr0A 2021. 2. 13.
베니 굿맨 2차 대전 전까지 유행했던 스윙 재즈 밴드를 이끌던 '글렌 밀러'의 名曲을 오랜만에 잘 들었네요~ 계속 흥겨워 같은 스윙에서 뺄 수 없는 크라리넷 주자이며 밴드 리더인 '베니 굿맨(1909-1986)'밴드가 1938년에 카네기 홀에서 연주한 라이브 명곡 'Sing, Sing, Sing'입니다~ youtu.be/r2S1I_ien6A 2021. 2. 13.
그랜 밀러 그랜 밀러의 In the mood를 들어 보시요. 트럼본 주자인 그랜밀러의 대표곡인데 음악이 끝날 것 같다가 다시 시작하는 매력이 죽인다. youtu.be/_CI-0E_jses 2021. 2. 13.
데이브 브루백, 다이아나 와싱톤, 해리 벨라폰테 팝을 두루두루 좋아 하시네요... 힘입어 다양한 몇 곡 올립니다~ 20세기 초 '누 오르리언즈'에서 탄생한 재즈에서 1959년은 특히 창의로운 해로 꼽히는데 그 해 피아니스트며 작곡가인 '데이브 브루벡(1920-2012)'이 이끄는 4인조 밴드의 명반 'Time Out'의 간판 송 'Take Five'을 필두로 같은 '59년에 나온 명곡 두번째는 팝부터 부르스, 알앤비, 재즈를 섭렵했지만 요절한 디바 '다이아나 와싱톤 (1924-1963)'의 'What a Difference A Day Makes'에 이어 카리브 海의 노래를 세계적으로 알린 '해리 벨라폰테(1927-)'가 '56년 명반 'Caylpso'에 발표한 곡을 '59년 또 하나의 명반 'Belafonte at Carnegie Hall'에서 연주한.. 2021. 2. 13.
The Revillos-Hippy Hippy Sheik 그런 뜻으로 노래 한 곡조 꽝... youtu.be/XOPny3SJqMw 2021. 2. 13.
슈퍼볼 응원가 삼아 決勝에서 單판 승부로 끝내는 스포츠는 수퍼 볼 밖에 없으니 두 팀에게 응원가를 보냅니다... youtu.be/StdKjLwOIwI youtu.be/MRQm7Yt77k0 youtu.be/1hZSulcsImQ 2021. 2. 13.
프래터즈 2곡 더 프레터즈는 내가 좋아하는 보칼그룹이다. 나두 좋아하쥬, 해서 두 곡 더~ youtu.be/5p2k55F-uag youtu.be/vfBboBz3yoc 2021. 2. 13.
잉크 스팟, 엘비스 프레스리, 프래터스 飯酒 한 잔 하니까 듣고 싶은 노래가 생각나네요... 어제에 이어, 초기 알앤비 名 깜씨 그룹이며 알앤비를 대중화 시키는데 일조한 '잉크 스팟'의 우리나라 廣告 송으로도 쓰였던 'If I Did'nt Care'가 첫 곡이고 '엘비스 프레스리'가 리메이크해 힛트 친 'Crying in the Chapel'을 原曲者 'The Orioles'로 듣고 끝으로 막내 그룹 '프래터스'의 'The Great Pretenders'입니다~ youtu.be/UC_VzbtRGr0 youtu.be/eEwcMvcWKgk youtu.be/rwfmbXJEBtY 2021. 2. 13.
레이 찰스 夜밤에 갑자기 웬 '힛 떠 로드 잭'여... 정신이 번쩍나서 '레이' 아저씨의 명곡 두개 추가요~ https://youtu.be/q1ODmFudLjY https://youtu.be/sxi2UlZdE-Y https://youtu.be/xTIP_FOdq24 2021. 1. 24.